본문 바로가기
  • 지금 이순간 행복하기

플레이모빌 빅토리안3

팝업북 La maison de Camara, 플레이모빌 빅토리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Christihimmelfahrt (그리스도승천일)이라는 독일의 공휴일이라지요. 종교관련 공휴일이 많아서 별 생각없이 있다보면 쉬는 날인지도 모를 때가 많아요. 실은 오늘도 그랬.... 두 달 전부터 날마다 쉬고 있인데 실감이 안 날법도 하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예전부터 리뷰해보고 싶었던 la maison de camara 라는 책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읽는 책은 아니구요, 인형의집으로 펼쳐서 노는 팝업북입니다. 플모들 사진찍을 때 배경이 마땅치 않을 때, 부피가 큰 하우스가 부담 스러울때 하나씩 갖고 있으면 좋을듯한 팝업북인데요, 문제는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요. 몇 권 더 갖고 싶어서 몇 달 전에 아마존에 재고가 들어온 것 같아서 주문하려고 봤더니 이미 매진이에요. 입고 되자마.. 2020. 5. 22.
플레이모빌 빅토리안 부엌세트 5322 오늘은 어제에 이어 빅토리안 돌하우스의 부엌세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엌세트를 나중에 소개 시켜드리는 이유는 나름 많은 부품들 때문에 부담이 되어서 였다고나 할까요 플레이모빌 빅토리안 부엌세트 5322 보시다시피 정리해서 사진 찍는 것도 일입니다. 부엌에는 예나지금이나 살림살이가 많네요/ 뭐....먹고사는게 중요한 일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부피가 커서 어느 방에 넣어줘야 할 지 고민입니다. 땅층에 왼쪽 방이 원래는 부엌으로 안성맞춤이지만 박스샷을 위해 넓은 오른쪽 거실공간에 일단 배치해 보겠습니다. 박스샷을 보시면 뒤에 창문이 나오는데 저 뒤에 거실창하고 참 비슷하기도 합니다. . . . . 위에 올라가서 박스사진 확인하고 오셨나요? 우선 오븐이 달린 조리대를 먼저 놓아보았습니다. 냄비랑 .. 2020. 5. 6.
플레이모빌 빅토리안 시리즈 부엌세트 5324 오늘은 어린이날 이네요. 독일은 어린이날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뭔가 만든건 이유가 있겠지만 없는 것에 대한 이유를 찾기는 힘들겠지요. 하지만 독일에 사시는 한국분들이 가끔 하시는 이야기로 치자면 독일은 365일이 어린이날이기 때문이랍니다. 아닌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어린아이들을 우대하고 돌보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서 난 왜 독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지 못했을까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안타깝다고 과거에 가능한 일은 아니었지만요 ㅎㅎ) 아무튼 어린이날의 부담에서 벗어난 저는 오늘 제 장난감인 빅토리안 욕실세트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두둔~ 세트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아쉽지만 본제품 구성에서 빨래뚜겅이 행방불명 되었네요 욕실가구들은 1차 조립이 이미 끝난 상태의 모습입니다. 박스샷을 재현하기 위해 제품..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