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자야지굿나잇1 마라탕 소스로 마라탕 만들었어요 한국에서 유행하던 마라탕 딱 한 번 먹어보고 왔는데 가끔 생각이 나더라구요. 마라탕 소스를 구해서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재료는 정해진 것 없이 원하는 대로 넣어서 먹으면 되는거라 더 좋았어요. 청경채랑 버섯들, 생새우랑 꽃등심 최대한 얇게 썰어달라고 부탁해서 집에 와서 간단히 파기름 내서 볶다가 소스 넣고 이런저런 재료 넣고 끓였어요. 한국에서 먹어본 맛 그대로 매운 맛도 제 입에 적당했어요. 가족들은 매워하더군요. 그래서 국물이 하나도 안 줄어서 내일 다시 다른 재료 넣고 재탕해 먹을 계획이에요. 행복해요 ㅎㅎ~ 소스만 있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마라탕 만드는 법 올려볼께요. 일단 이런저런 재료를 손질해서 준비했어요 마라탕 소스가 끓으면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줍니다 버섯 종류랑 새우 청경채 넣고.. 2020.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