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아직까지 계속되네요.
으슬으슬 춥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기분까지 축 쳐져서는 안되겠지요. 비오는 날은 비오는 날의 낭만이 있으니까요
원래는 정글부족에 대한 리뷰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분위기 업을 위해서 빅톨의 꽃파는 아저씨를
소환했습니다.
빅톨의 꽃파는 아저씨와 그의 자전거 소환완료
밖에 부슬부슬 비가 내립니다. 꽃파는 아저씨는 분위기업 미션 임무을 받고
블링블링하게 차려입고 꽃배달을 나갑니다. 이미 미션 파써블!
자 출발 해 볼까요?
자. 집에 도착했습니다. 현관이 비좁은 관계로 지붕으로 안착했습니다.
ET 패러디 좀 할걸 그랬을까요
오늘 꽃배달 받으실 손님은.....꽃배달 영업중에 괜히 두근두근~
방금 막 대회에서 입상하고 온 YUNA님이시네요.
오늘도 분위기 업 꽃배달 서비스 완료입니다.
전 미스테리 피겨 스케이트 선수가 김연아 선수를 닮아서 맘에 쏙 듭니다.
아마 명실공히 세계 1위선수라 김연아 선수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BTS 피겨들도 나왔으면 좋겠지 말입니다.
팬이고 아니고을 떠나 넘 자랑스럽잖아요 ㅎㅎ